권경하 교수 [충청타임즈] 외부 전력 없이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돼 환경모니터링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KAIST 권경하 교수 연구팀이 중앙대 류한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변의 미세 진동.

미세 진동수확을 통한 자가발전 무선 CO₂모니터링시스템 개념 및 구성 우리 연구진이 외부 전력 없이 이산화탄소(CO₂)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무선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새로운 환경모니터링가능성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기후변화와 지구 가열화를 막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배출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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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모니터링기술이 중요한 이유다.

국내연구팀이 외부 전력 없이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류한준 교수팀이 공동으로 주변의 미세 진동 에너지를 수확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가 발전형 무선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왼쪽부터) 전기 및 전자공학부 장규림 석사과정, 권경하 교수.

KAIST 제공 이산화탄소는.

중앙대 교수팀과 공동으로 주변의 미세 진동에너지를 수확해 이산화탄소 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가발전형 무선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6월 1일 국제학술지 '나노 에너지'에 공개됐다.

기존 이산화탄소모니터링시스템은.

주변의 미세한 진동을 외부 전력 없이 전기로 바꿔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무선으로 전송하는 '자가발전형 무선 이산화탄소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했다.

사진은 권경하(왼쪽) 교수와 장규림 석사과정.

KAIST가 개발한 '자가발전형 무선 이산화탄소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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