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경찰 과학수사대가 지하 주차장에서 주민 신고로 기름통이 실린 오토바이를 조사하고 있다.

[앵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아파트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큰불이 나면서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아파트에서 추락한 주민 2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60대 남성을 방화 피의자로 특정했는데, 농약 살포기를 이용해 다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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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용의자인 60대 남성은 이아파트에 거주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들과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

[앵커] 오늘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현장에서 숨진 1명이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아파트에서 불이 나 방화 용의자 1명이 사망하고, 2명 중상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까지 화재가 난 곳 아래층에 거주한 용의자는.

[앵커] 서울 봉천동에 있는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아파트4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그러다가 펑 하는 소리가 들려가지고 전쟁 났나 했는데 연기가 올라오는거야.

그러다가 ”살려주세요“ 소리.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과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불을 낸 유력 용의자 A씨(61)는 화재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

2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화재 감식을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경찰은 이번 화재 원인을 방화로 보고 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한 60대 남성.

경찰은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아파트4층에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