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제공 서울시와 마포구가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두 기관은 상암동에 새소각장건설과 관련해 마찰을 빚은 데 이어 기존소각장이용 연장.

서울시는 해당 협약과 관련 절차적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한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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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전경.

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에서 "2026년부터 생활.

[박종일의 서울 자치광장]난지도 쓰레기소각장추가 건립 문제 2022년 이래 3년 여간 한치 앞 나가지 못하고 서울시-마포구 갈등 심화.

환경전문가 중심 서울시-마포구 중재 노력 이후 오세훈 시장-박강수 마포구청자 솔직한 담판 필요.

[앵커] 서울에선 쓰레기소각장문제로 서울시와 마포구가 맞서고 있습니다.

신규소각장을 건설하는 문제에 이어, 이번엔 기존소각장의 운영 연장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리포트] 서울 상암동의 쓰레기소각장앞에 마포구청.

뉴시스 기존소각장사용 연장과 신규소각장건설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마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