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재판 중단은 해당 고등법원 재판부 재량으로 내린 단독 결정입니다.

대법원이 앞서 개별 재판부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한 이상, 오늘 결정을 바꾸려 할 가능성도 없습니다.

비롯한 대법관들이 5월 1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선고를 위해 서울 서초구대법원대법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왼쪽부터) 마용주, 박영재, 신숙희, 권영준, 오석준, 이흥구, 조희대, 오경미, 서경환, 엄상필.

열린 유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오늘 이 후보가 본인의 공직선거법 재판에 대해 '제가 들은 바로는대법원에서 빨리 기각해주자고 했다가 어느 날 바뀌었다'고 발언했다"며 "충격적이다.

대법원에 내통자가 있다는 실토인가"라고 썼다.

파기환송 관련 언급을 겨냥해 비판을 쏟아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인터뷰 내용이) 충격적이다.

대법원에 내통자가 있다는 실토인가”라고 적었다.

이어 “과거대법원에서 이재명을 살려준 재판 거래 의혹, 권순일 한 명으로는 부족.

8일 법조계에 따르면대법원산하 법원행정처는 지난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서울=뉴시스]미국 연방대법원청사.

(출처=연방대법원홈페이지) 2024.

대해) 기각해주자는 쪽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바뀌었다고 들었다"고 공개해 정치권에 상당한 파장을 낳고 있다.

국민의힘은대법원과의 '내통' 가능성을 제기하며 비판에 나섰다.

드림투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